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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의 명복을 빕니다. 김우중이 죽으니 동정받는구나 왕회장이 김우중을 안좋아 했었죠 김우중이 남긴 추징금 17조원..''

정도면 윗목에도 온기가 조금 돈다. 이 논리를 바탕으로 한 개발독재 덕에 윗목에 앉은 서민들은 밥은 먹게 되었고 -_- 아랫목에 앉은 정경유착한 기업들은 펄펄 끓는 온기에 정신 못차리고 헤벌레하다가 경쟁력을 잃어 외환위기를 계기로 직격탄을 맞게 된다. 일명 박정희식 모델로 불리는 개발독재로 경제성장을 이룬 국가들이 있다. 일명 신흥공업국가니 아시아의 용이라고 불려졌던 대만.싱가폴.한국.말레이시아





2,000 cc면 좋은 차였는데, 우리집도 돈 좀 벌었구나 생각했죠. 그 뒤에 가게 불나서 망했지만, ㅠㅠ 그 전에 타던 스텔라와는 너무 디자인 혁신적이라서, 좀 놀랐는데, 왜 이런것을 사셨지? 너무 앞서가는 디자인...지금 봐도... 다시한번 IMF의 영향으로 고인이 된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김우중은 지옥이 있다면 꼭 지옥에 갔으면 좋겠습니다. 죽은 사람을 까면 비추가 많이 달리던데 김우중 까는 글에는 비추가 없는거보면.. "분식회계 규모" 이걸로는 일류죠. 아직까지 갱신되지 않고 있는 마의 기록이기도 하고요.... 김우중이 남긴 추징금 17조원..'공범' 대우 前임원들



사람과 보지 못하고 더 굳건한 믿음만 가지는 사람이 있을뿐. 구제금용 200억 달러 요청하고, 550억 달러 확정... 남길 회사는 남기고 죽일회사는 죽이는 사상초유의 억지 구조조정이 시작됨 1) 한보철강 부도 굴지의 기업으로 탄탄대로를 달렸기에 아무도 예상못했던 사태. 지금은 들어도 모를 기업이 됨. 재건축의 노른자중에 노른자, 강남한복판에 있는 은마아파트 건설사가



얘기고 돈들고 튀어서 죗값도 제대로 안받고 호의호식하며 잘 산 사람에게 명복을 빌어주는건 너무 과한처사 같습니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대우가 흥할때 그 당시 저희집 옆 아파트가 대우직원들이 많이 살아서 여름휴가철되면 빈 집 많아서 썰렁할 정도였는데 대우 망한건 참 안타깝습니다 신진자동차 시절부터 다니시다가 대우자동차



진즉 자기가 재벌회장일 때 자식한테 안물려준다면서 쫓아낼 때 정상적인 자기 재산으로 자식한테 증여했고 세금도 낸 거라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들 재산임. 끝. 그 사람 유명한 일벌레이자 4무 인간입니다. 술안하고(물론 친구랑 소주 정도는 먹습니다. 룸사롱을 안간다는 말) 골프안하고 안쉬고 집이 없(출장맨 ㅠ_-) 죄가 있고 이미 죗값도 치렀고 남은 벌금은 위에 설명했고요. 그래서 자식이 가지고 있는 골프장에서 걷기만 한다는 데 저런 걸로 조리돌림 모욕주는 건 좀 아닌 거 같아요. 망할 만한



비호없이는 어떻게 무너지는지 보여준 사례같습니다. 김우중이라는 사람이 죽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연민을 느끼기 마련이지만 왜인지 이사람에게는 우리가 지냈던 '일그러진 시대'가 드디어 사라졌다는 생각만 듭니다. 아주 불쾌한 모양이네요. 김우중 때문에 가정도 박살나고 자살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사람 대접을 해주는게 신기하군요. 적절한 사과와 피해자에 대한 보상이 있었으면 모르겠지만 타국에서 호의호식한 놈을 편들어주다니 기가막히네요. 둘다 분식회계등으로 회사 말아먹고 IMF 때 수많은 사람들 고통받게 했는데... 별세라....... 직장생활 25년정도 하고 있고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GYBM 교육 현장을 다녀왔다. 대우 관계자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돕는 GYBM 교육사업의 발전적 계승과 함께 연수생들이 현지 취업을 넘어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체계화해줄 것"을 유지로 남겼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른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정희자 전 힐튼호텔 회장, 장남 김선협 ㈜아도니스 부회장, 차남 김선용 ㈜벤티지홀딩스 대표, 장녀 김선정 (재)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사위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 등이 있다. 빈소는



우리는 대우가족, 한 집안 식구........이게 대우 사가였든가... 이런건 왜 안 까먹는 건지.......ㅅㅂ...(아, 욕은 하지 말아야 하는데...-_-;) 뭐, 역사에 가정법이라는건 없지만... 저런거 없이...IMF 안 거치고 왔다면...나는 무엇이 되어 있을까........는 가끔씩 생각나는 화두이기는 합니다........ 맞습니다요. 월급쟁이들은 꼬박꼬박 없는돈 털어 세금내는데 회사 다 말아먹고도 떵떵거리며 호텔에 살면서 세금 체납하고 무슨 경영의 신 마냥 대우받는것 자체가 말도



부도를 맞고 해체됐다. 대우그룹 전직 임직원은 경제 동향 강연·학술 모임 등 다양한 소모임에서 교류하고 있다. 김 전 회장은 최근까지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한국의 젊은 사업가를 양성했다. 전·현직 대우그룹 임직원 모임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는 베트남·미얀마·인도네시아에서 '글로벌 청년사업가 양성사업(GYBM)'을 운영한다. 한국 대학 졸업생을 선발해 동남아 현지에서 무료로 취업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김 전 회장은 건강이 악화되기 직전에도



정도 알 수 있지만 한글로 쓰는 우리나라는 관심없으면 와닿지 않는 말입니다 저도 어릴 때는 무슨 말인지 몰랐습니다 제 나이 때 아이들이 이 의미를 제대로 일찍 알았으면 저런 것들의 존재를 더욱 확실히 인식하고 일찍부터 더욱 분노했을텐데 말이죠.. 그럴려면 언론 기레기들이 나서야되는데 이것들이 그럴리가 없겠죠 이승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