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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논란 해명 [노스포] 영화 경계선 올해 최고 영화에요 + 이동진 별점

바라는 분들에게는 안성맞춤. 10. 내 몸이 사라졌다 (애니메이션, 드라마, 프랑스어, 2019) : 2019년 칸 영화제 수상작. 잘라진 손 하나가 주인(인간)을 찾아 나선다는 내용. 그 과정에서 인간 간의 애틋한 사랑이 서정적으로 담겨진 꽤 아름다운 작품. 12. 늑대개 화이트팽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어, 2018) : 보다가 좀



(Self) 를 찾을 수 있다는 거지. 그러니 이 통합의 과정에서 어두운 면을 들여다봐야하니 아픔이 따르지만 (파괴), 그건 새로운 창조. 그리고 융의 말했던 것처럼 반대 되는 성질의 합이 완벽이니, 악이자 신, 즉 선과 악이 공존한다는 아프락사스. +그래서 그런가? 블랙스완에서 니나가 마지막에 그래. I was perfect. 자신의 어둠을 만나고 나서야 비로소 완전했는데 그걸 죽였으니 결국 자기가 자신을 죽인 꼴. I





2018) : 미러링 영화. 사회가 여성에게 암묵적으로 강요하는 역할을 남성이 대신하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를 코믹하게 터치한 프랑스 작품. 2.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로맨틱 코미디, 영어, 2018) 스트리밍 이후로 오로지 입소문을 통해 수많은 관심을 이끌었던 작품. 3. 크리스마스 연대기 (가족 코미디, 영어, 2018)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매년 넷플릭스에서는 여러 작품들을 스트리밍하지만 지금까지 이 작품보다 더 훈훈하고 재미있으며, 가족 모두가 함께 볼 만한 작품은 보지 못한 것 같음. 4. 클라우스 (아동 애니메이션, 영어, 2019)



찾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참여하는 ‘이동진의 라이브톡’과 ‘왓챠 씨네토크’ 그리고 세 번의 무대인사 일정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피켓팅 전쟁을 일으키며 다시 한번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이 입증됐다. 이런 가운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JTBC 영화 전문 토크쇼 ‘방구석 1열’에도 출연을 확정하며 시청자들과 더 가깝게 만날 예정인 것. 작년 ‘어느 가족’ 내한





초기작이 이랬구나 싶으면서, 배우들의 젊은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6. 블랙 머니 -> 포트v페라리 전까지... 11월에 가장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좋습니다. 특히 이하늬 배우님의 연기는 인정해주고 싶네요 7. 날씨의 아이 -> 전작의 부담이 있었을텐데, 소재가 독특하면서 흥미롭게





성규는 장성규에게 위기의식을 느껴 웃음을 더한다. 성규가 군대 간 사이 같은 이름을 가진 장성규가 '핫' 한 인물로 새롭게 떠오른 것. 성규는 이에 개명 고민까지 했다고 털어놔 관심을 끈다. 그런가 하면 성규가 '라디오스타' MC 자리를 노려 시선을 집중시킨다. 과거 스페셜 MC로 활약했던 성규는 당시





거부 저는 어려서 부터 책 읽는 것을 싫어 했습니다. 만화책은 너무 좋아했고요.. 책을 읽다보면 읽었던 줄을 또 읽게 되는데 아마도 딴 생각하다 이렇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이게 난독증이겠죠? 독서는 지능 향상? 제 친구와 전 고교시절 공부를 해본 적이 거의 없는데.. 당연히 중간,기말 시험은 둘 다 꽝치면서 이상하게 제 친구는 모의고사는 점수가 후덜덜하게 높더군요.. 특히 언어영역.. 결국 수능도 상당히 높은 점수에 높은 곳으로 떠났습니다. 이때 독서량이 수능 점수와 뭔가 관련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



미국에서 한때 이 작품으로 인해 10대 자살률이 늘어났다는 썰이 있을 정도로 학교 (성)폭력에 대해 자세히 다룸. 5. 마인드헌터 (범죄 수사 드라마, 2 시즌 19 에피소드) : 범죄 심리에 대한 스토리텔링으로는 꽤 만족감을 안겨 주는 작품. 6. 마블 퍼니셔 (슈퍼히어로 액션 드라마, 2 시즌, 26 에피소드) : 마블 시리즈 가운데 제일 재미 있음. 계속 때리고, 총 쏘고, 죽이고, 다시 살리고, 또 죽이고, 패고, 욕 하고.... 7. 그들이



보육료 혜택을 받으며 자국민이 추첨을 통해 겨우 들어가는 국공립 어린이집 우선 배정 받습니다. 과외며 교재며 한국 빈민층은 엄두도 못 내는 일도 외국인은 다 지원받습니다. 대학 입시조차 외국인 전형이 우대받기 때문에 중산층은 중국이니 동남아로 십대 학생을 유학 보내기까지 합니다. 겨우 한국인이 대학 가면 외국인은 유학생부터가 자국민보다 낮은 학비를 내고 더 많은 장학금을 받습니다. 정부가 학업이 아닌 유학생 유치로 대학을





출판문화생태계 발전을 명분으로 도서가격의 5%만 할인가능토록 하는 완전도서정가제(?)를 제안했네요. 조국, 검찰 개혁 이슈를 틈타 일을 벌이는 출판사들도 나쁘지만 이걸 받아서 적극 제안하는 국회의원들이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국회의원 상당수가 민주당의원 이었습니다. 사실상 이해관계자만 초청했기에 반대의견이 별로 없었구요. 국민의 여론은 외면한채(현재 도서정가제에 대한 인식이 Not bad라내요?) 완전 도서정가제 주장하는 출판사들 모아놓고 자기들끼리 탁상 행정하며 사실상 국민들을 개돼지 취급하는건데, 공수처청원도 중요하지만 국민들의 취미생활, 지식습득을 막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