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관련 김진태는 쓰레기네요 민식이법, 해인이법 하준이법등 진행안되는 이유(펌) 해인이법, 하준이법, 태호유찬이법, 민식이법-문자폭탄

나와 “28일에 법안소위를 연다고 위원장께서 말씀하셨다”면서 “아이들 법이 한꺼번에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렇게까지 오시게 하지 말아야 했는데 죄송하다”라고도 했다. 홍 의원은 이에 앞서 유가족들에게 ”28일 법안소위만 통과되면 아무리 어떤 상황이 있다 하더라도 연내 통과는 확실하다“면서 ”민식이법뿐 아니라 다른 아이들 법들도 다 묶어서 본회의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나경원 “與, 슬픔 악용하는 못된 버릇…야당





보기 어린이 생명 안전법 통과 촉구 행동:반성없는 2인 행안위 이채익, 홍익표 의원입니다. 이채익 행정안전위 간사 자유한국당 010-3139-5301 홍익표 행정안전위 간사 더불어민주당 010-6332-1896 문자 폭탄 부탁드려요 20대 국회 임기가 곧 끝나갑니다 시간이 얼마없어요..... 피해자 엄마들의 간절한 마음에 힘을 주세요 자.유.한.국.당 때문 정말 이건 뭔 쟁점이 있는법안들이 아님 그냥 안건상정하고 의원들 돌아가며 한마디씩하고 땅땅치면 되는법안들. 몇분이면되는데 이간단한 절차가 3년간 진행이안되고 민식이법 제외하고서 오늘까지 여전히 계류중. 대체왜.. 그~나마 그나마 민식이법은 문통 국민과의대화때 민식이 부모님이 출연하시며 이슈가되고 그래서 부랴부랴 옛다하고 이거하나 통과시킨거..



상정시켜 준다고 했다"며 "알리바이 조작을 넘어 아이들 안전 관련 법을 정치적 볼모로 삼는 패악질에 할 말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이 원내대표는 "보다 강력하고 결단력 있는 정치 행동을 할 수밖에 없음에 대해 양해를 구한다"며 "국민을 볼모로 잡는 것에 대해 반드시 백배, 천배의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 이인영 대표. 원칙있게 잘하네요.





보호 구역입니다. 시속 30km 이상으로는 달릴 수가 없죠. 그런데 민식이는 그 학교 앞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고 엄마와 동생이 보는 그 앞에서 과속 차량에 치어 숨졌습니다. 그래서 학교 앞 횡단보도에는 과속 방지 카메라를 달아달라는 게 바로 민식이법입니다. 여야가 모두 만장일치 동의를 했습니다. 본회의에 상정됐고요. 29일 본회의가 열리기만 하면 통과가 되는 거였습니다. 그런데 본회의는 열리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은 한국당이 199개 전체 법안에 대해서 필리버스터를



건가도 잘 모르겠고. ◇ 김현정> 나경원 원내 대표를 찾아가셨어요, 그 필리버스터 신청한 나 원내 대표를. ◆ 김태양> 유가족들이 다 망연자실하게 앉아 있는데 나경원 원내 대표님께서 기자 회견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그래가지고 나경원 원내 대표실 앞으로 찾아갔죠. 왜 무엇 때문에 본회의가 무산이 됐는지 저희는 자세하게 모르니까. 한번 들어보려고 내려갔고요. 거기에서 이제 나경원 원내 대표님 비서분인가 보좌관분이 나경원 원내 대표님 면담을 요청하셨다. 그래가지고 저희가 기자 회견



법안소위를 통과하지 못해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했어요. 법인을 검토하고 제정하는 국회의원이 어떤 법안인지.. 본회의 상정되었는지 감안 하지도 않고.. 그저.. 상정되었던, 상정되지 않았던, 아이 이름을 모두 부르며 이야기하는 모습에 부모님들 억장이 무너지실 것 같아요 ㅠㅠ 부디 아이 부모님들 건강 유의하시고. 다치시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정말.. 글 읽으면서도 악마다..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ㅠ ? ?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들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장 앞에서 이채익 자유한국당 간사에게 무릎을 꿇고 어린이



있도록' 자유당이 아이엄마를 제대로 건드렸네요 민식이법, 해인이법 하준이법등 진행안되는 이유 “엄마들이 그 어린이집 앞서 울었다” 맘카페 휩쓴 해인이법 청원 근황 민식이 엄마가 페미스트라고 까는 일베충들 읽어보렴 자유당은 금수만도 못한 것들입니다 [인터뷰] 민식이 아빠 "나경원, 아이들 모욕..사과 안했다"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김태양(故 김민식 군 아버지) 학교 앞은 스쿨존이라고 해서 어린이 보호 구역입니다. 시속 30km 이상으로는 달릴 수가 없죠. 그런데 민식이는 그 학교 앞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고



| 다음뉴스 필리버스터 신청으로 국회 본회의 무산시킨 한국당 향해 비난 쏟아져 “우린 오늘 악마를 보았습니다.” 29일 ‘민식이법’, ‘하준이법’, ‘해인이법’ 등 아이들의 이름을 딴 통칭 ‘어린이생명안전법’의 국회 본회의 상정이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합법적 입법저지행위)’ 선언에 사실상 무산되자 한 피해가족이 눈물을 삼키며 스치듯 던진 말이다. 그리고 그들이 이날 느낀 좌절감을 한 마디로 표현한 말이기도





아이들 좀 봐주세요. 물에 빠진 아이들이 수면 위로 떠올랐어요. 제발 건져만 주세요. 건져만”(민식엄마), “의원님, 저희 아이들 외면하지 말아 주세요”(태호엄마), “제발 소위 좀 열어주세요”(해인엄마)라고 외치자 이 의원은 “아니, 이렇게 하지 마시고요”라면서 굳은 표정으로 난색을 보였다. 이 의원은 이에 앞서 28일 행안위 소위 개최 문제와 관련, 취재진에게 “합의한 적 없다”고 했었다. 이 의원이 회의장에 들어가자 부모들은 서로를 끌어안고 한참을 소리 내 울었고 몇몇 아빠들은 주저앉았다.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홍익표 의원이 오전 10시 10분쯤 회의장에서



김태양> 안녕하세요. ◇ 김현정> 주말을 보내고 오늘 심경은 어떠십니까? ◆ 김태양> 국회 상황이 계속 복잡하게 돌아가다 보니까 이제는 어떻게 해야 될지를 갈피를 못 잡겠네요. ◇ 김현정> 갈피를 못 잡겠다. 본회의가 열리지도 않는 이 상황을 예상하셨어요? ◆ 김태양> 아니요. 저희가 제2 하준이법하고 민식이법이 금요일날 법사위에 올라갔잖아요. 아무래도 법사위가 거의 마지막 문턱 관문이라고 많이 얘기하시니까 법사위가 통과돼서 기뻐하고 있는데 불과 5분도 채 안 돼가지고 필리버스터가 돼가지고 본회의가 무산됐다는 소식을 듣고 좀 참담했죠. 이게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