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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균쇠 저자 제러드 다이아몬드 근황 총균쇠 작가가 말하는 일본인은 듣기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실제 난독증으로 장애를 가지고 계시는 분에게는 실례 정도가 아닌 모욕일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2. 팁과 강좌는 단순 흥미유도를 위한 무분별한 글은 부적절 하기 때문입니다. 늘 느끼지만 이미 정의된 내용을 가지고 갑론을박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잘못된 점을 바로 잡는 일에는 에너지 소비할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주는 분께 감사하면 됩니다. 인정하고 교정하면 더 훌륭한 글이 되지 않을까요? 클리앙의 성숙한 댓글 문화를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용기내어 가끔 글을 올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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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련해야만 했다. 여러 책이나 생각이 긴 시간 동안 오고 가는 형태라 상당한 집중력이 필요했다. 일주일에 한 번, 최소 5시간가량 토론했다. 《당시 독서 모임에 관한 소개글 및 모임에서 던진 일부 질문들》 필자가 진행한 모든 모임은 기본적으로 양해를 구하고 녹음을 했다. 녹음은 모임의 기록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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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워 집니다. 즉 왜는 기원전후부터 5세기까지 한반도 남부에 있었고 이들중 일부는 일본열도로 건너가고 남은 애들은 백제, 신라와 경쟁하다 결국 중앙집권 국가까진 세우지 못하고 한반도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라는거죠. (이 한반도 왜를 열도의 왜와 구분하기 위해 시대에 따라 가야로 부르기도 했다는 것이고) 한반도 남부 나주 반남면에서 대형 옹관묘 고분이 발견되자 학계가 들썩이고 일본에서까지 학자가 와서 발굴보고서를 작성하고 이 무덤은 왜인의 것이 틀림없다. 라고 보고서를 작성하죠. 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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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열하는 정도에 그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은 개인주의가 강하고, 이민자들의 나라인데 어쩌구 저쩌구.. 이런 식 기회되면 보고싶... ps 책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ㅊㅊㄹㅆ 총! 균! 쇠! 로 점령! 뭐~ 그런 조선도 왜국에 총과 토착왜구로 그렇게..쩝 책은 두껍지만 어렵지 않은...그러나 오래되어서 1/3은 까먹은 ㅋㅋ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얼마 전에 tv 프로그램을 보다가 미뤄 뒀던 '총균쇠'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어려운 주제와는 달리 쉽게 읽히더군요. 그런데 종이책은 너무 두꺼워 갖고 다니기는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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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며, 독서 모임 진행하거나 참여하고 계신 분은 자신과 같은 성공과 실패의 경험을 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여다봄으로써 공감하고 자신의 모임에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모쪼록 이 글을 보는 누군가가 그 어떤 도움이라도 얻는다면 그것으로 더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래의 내용은 저의 브런치에도 올려두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와 더불어 해당 부분은 '나의 독서 모임 가이드'라는 연재분 중 3화입니다. 독서 모임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해당 연재물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제 브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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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맨밑 돈까스? ㅋㅋ 일본? 일본어?? 총균쇠 재밌나여 금년에 읽은 가장 재밌었던 책 돌 책 취향 자기랑 안 맞는 덬들 어떤 점에서 안 맞아? 뭔가 읽어야 할 거 같은데 읽기 힘든 책들 요약정리 해주는 프로그램 총균쇠 저자 '일본인 조상은 한국인' 총균쇠 읽는 중인데 아메리카 침략한 스페인인들 극혐이야 총균쇠 작가가 말하는 한국과 일본 생활상식 1/7일 책을 읽어드립니다 책 뭘까 오늘 하루 종일 한 일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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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었다. 실제 모임은 E. H 곰브리치 「서양 미술사」를 했었고 르네상스 이후 부분의 챕터를 구분하여 요약 발표하였다. 여섯 번째 연구 모임은 첫 번째 모임의 형태나 다른 형태의 모임 가운데 특별 편성하여 진행한 모임이다. "진중권의「미학 오디세이 1, 2, 3」에서 나오는 챕터 중 선택하여 해당 챕터를 바탕으로 자유 주제로 발표를 해보라."라든가, 아침 「서양 미술사」 시간에 미술 도구를 가져와 이집트 양식의 그림을 그려보거나 미술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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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요즘 돼지열병 에이즈 AI 사스 뭐 그런것도 같은 맥락임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대륙에만 퍼트림 그래놓고 뉴스에는 비위생 어쩌구 지랄 ㅋㅋㅋㅋ 일본 조상이 한국인데 실제로 DNA 증거도 있대.. 개신기 이거 다읽으면 다음 해로바뀌는건 아니겠죠? 800페이지 ㄷㄷㄷ 음.. 이븐 총균쇠 이 명책에 비하면... 개인적으로 이번 책 내용은 상당히 심심하네요. 세계 주요 국가들의 위기와 변화, 극복한 사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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싶은 마음이 생겨서 이북을 한번 사서 읽어보는데.. 깜깜할 때 불 안켜도 되고 누워서 자세 잡기도 좋은 태블릿.. 그런데 아.. 책 장 넘어가는 ‘사락’하는 그 느낌 이제 알 것 같습니다. 결론은 아이패드 독서는 ‘굳이!’가 되어서 포기합니다. 독서의 접근성 저 같은 독서초보는 접근성이 중요했던 것입니다. 예전에 문득 이동진작가님이 얘기했던 ‘책을 가까이 두라’ 라는 말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스벅에 가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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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에도 인터넷 서평 게시판을 만들어 한 분기에 최소 한개 이상의 읽은 책에 대한 서평을 작성토록 했다. 《초기 묵독 모임의 독서 일지 양식》 《휴대폰 앱을 이용하여 자동으로 타이머를 설정해 놓았다.》 모임의 방식은 개인적으로 책을 읽을 때 즐겨 쓰던 방식이었던 '뽀모도로 방식'을 이용하였으며, 가장 편안한 분위기에서 각자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감미로운 재즈를 낮게 틀어놨다. '뽀모도로 방식'은 시간 관리 방법으로서 1980년대 후반 '프란체스코 시릴로'라는 사람이 제안한 방식이다. 그 뜻은 이탈리아어로 '토마토'를 의미하며 25분 동안 집중해서 일하고 5분 동안 쉬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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